나도 그렇고 우리 가족들도 음주운전 하는 인간들 개극혐인데
남친 아버지가 음주운전을 걍 하심....
남친은 맥주 한잔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하는것같긴한데
내가 싫어하니까 안하긴 하는것 같음..
남친 아버지 회사에서 남친이 일하는 중인데 회식하고 또 아버지는 음주운전 하셨다네....
이런 집안이랑 결혼할수있을까 아니 해도 되는걸까 고민이 너무 많이 됨...
오래 사귀기도 했고 남친만 안하면 되는건데 괜히 내가 그쪽 아버지까지 신경쓰는걸까 싶기도 하고......
현실적인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