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던 사람이 코수술한 거 알고나면

마음이 좀 식을 수도 있는 거지? 흠

[익인1]

그치

[익인2]

티 안나면 ㄱㅊ

[익인3]

분필같으면 응..

[익인4]

ㅇㅇ

[익인5]

잉? 난 심지어 사귀는 중에 코 수술한 이성친구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았음

[글쓴이]

이미 알고있는 사이에서 수술했으면 나도 상관 안했을 듯

[익인5]

난 사귀는 중이든 과거든 상관 없어
난 얼굴 손 안댔는데도

[익인6]

..?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별로라고 느껴지는지 모르겠어

[글쓴이]

그냥 난 결점 있어도 “응~~ ㅈㄲ” 하면서 자신감있는 사람이 좋은데 그걸 못 하고 성형했다는 게 매력이 반감됨…

[익인7]

개짜게 식음ㅋㅋㅋㅋㅋ

[익인9]

응

[익인10]

ㅠㅠ나도 코성형 했는데 보형물 들어간거 싫다는 남사친들 많았어 근데 뭐 걔네랑 잘될 가능성 없어서 어쩔임

[글쓴이]

근데 성형했어도 너처럼 어쩔~~ 이러는 사람들은 또 좋아

[익인10]

그럼 숨기면서 들키면 어쩌지 눈치보는 사람이 싫은건가?

[글쓴이]

그런가봄…

[익인11]

난 식음..

[익인12]

식음

[익인13]

개식어 외모 엄청 신경쓰고 강박있구나 싶어서

[익인14]

얼굴이 조화로우몀 노상관 근데 너무 이질적이면 ㅂㄹ ㅠ

[익인15]

잘생기면 ㄱㅊ 근데 했는데 못생겼으면 ㄴㄴ

[익인16]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