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프리랜서
아빠 노가다
동생 25살 백수 대학 안 나옴
노후 준비 1도 안 돼 있고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데
동생은 취업 생각 전혀 없는 듯
엄마도 직장에서 짤릴 판이고
걍 막막해서 다 같이 죽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