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황이 안 따라줘서 (금전적 힘듦, 삶에 대한 현타 …) 너무 미안해지는 게 많아져서 순간 얘를 위해서라도 헤어지는 게 맞나?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여기에 현혹되면 안되겠지..? 마음 잘 잡아야하는걸까?
특히나 상대가 나보다 어려서 더 그러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