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형 고민상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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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익인1]

나는 상대를 기분나쁘게했으면 이해를못하고 사과하기가 어려움 이유는 그럴소리 들을만했으니까 니가 견뎌 마인드라서..상대가 나보고 넘 이기적이라하거든 근데 맞아 나 바로 뱉는말이 나라고 안참았냐? 이러면서 서운한게뭔데 말을하라고 짜증내거든 애인이 안정형이긴한데 이젠 자기도 짜증내고 말안해주려하거든?역지사지로 니가 생각해보라고??안정형이 이렇게 나올정도면 질린건가?

[글쓴이]

내 경우에는 질렸다기 보다 그냥 포기하는거 같아 포기가 부정적이기만한 의미가 아니라 그냥 이 사람 그래도 받아들이자 이렇게 생각 하는 거 같ㅇㅏ! 나랑 다른 사람이니까 이 사람 그대로 인정을 하자! 이 마인드야 나는

[익인2]

상대를 좋아할수록 뭔가 너무 불안해지는데 행동 하나에도 저 사람이 나한테 실망하면 어쩌지 정떨어지면 어쩌지 그런 생각들고 이런 생각 하다보니까 상대가 너무 좋은데 불편해.. 원래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건 같이 있을때 편안하고 좋은건데 자꾸 너무 좋아하니까 저 사람 마음이 나랑 같지않으면 어쩌지 나한테 마음 식으면 어쩌지 이런생각 드는데 진짜 건강하지 않은 마인드인건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ㅜㅜ

[익인3]

안정형 되는 방법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