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데이트 여유롭진 못해도 무난하게 하고
어디 놀러가려면 예산에 맞춰서 가성비로 알아보고 하는편 자기 돈 없다고 입에 달고 살아
근데 알고보니 여유 없는게 아니라 적금을 월급의 2/3정도 들고 있어서 여유가 없는거였어
이상황에서 정떨어져 아님 알뜰하구나 하는 생각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