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생이 너무 싫어서 죽고싶어

상류층, 성공한 연예인들 보면 내가 절대 될 수 없는 그 인생이 부러워서 미칠 것 같음 나는 왜 내 인생에 만족하면서 살 수가 없을까 30대, 40대 평범하게 늙어가는 게 정말 너무 싫고 나는 사람이 대단한 이유가 있어야 죽는 줄 알았는데 그냥 재미가 없어 재미가 없어서 죽고싶어.. 나 같은 경험해본 익 있어?

[익인1]

나도 요즘 그 생각함...나는 돈 많이 벌긴해도 별볼일 없는 식당에서 장사하면서 나이들어 가는 느낌인데 여행도 다니고 자기 삶 즐기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 ㅡ...

[익인2]

닌 아무 야망도 없고 돈 엄청 벌고싶단 마음도 없어서 그른가.. 상류층이나 연예인 딱히 안 부러운 것 같아 그냥 일상에서 느끼는 재미가 아예 없는 거야?

[익인3]

그럼 그만큼 노력을 하던가 아님 현실 파악을 하던가 둘중 하나를 해야지 뭔 남이랑 계속 비교하면서 한평생 살거냐고

[익인4]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즐거운 일 하나쯤은 있을텐데 쓰니 사는것도 급급해서 돌아볼시간이 없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