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잊음
별로 안좋아하던 동기 애가 어느날 그거 입고 강의실 문 딱 열었는데 강의실 나가려던 나랑 딱 마주쳤음
근데 무슨 만화남주같은 핏인거임
시선 처리 재빨리하고 아무것도 안본척 갈길 갔지만 그때의 심쿵은 잊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