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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39l 1

띠용하면서 들어왔을 동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 레즈 맞음!

여자랑 평생 사랑하면서 아마 살겠지 ㅋㅋㅋㅋ

근데 이건 또 다른 욕구인거 같아서 종종 고민을 해

그냥 막연하게 생각만....

사랑하는 사람이랑 외국에 가서 동성혼을 했을때

합의하에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는 방법이나

입양해서 키우는 방법도 있으니까..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동들이 있을까 하고ㅜ

추천  1


 
우동1
애인이랑 대화는 안하고 그냥 나 혼자 상상해본건데
입양까지는 굳이싶고 (아이의 의미가 소중하고 원한다면 피섞인 혈육이 갖고싶었음. 그리고 입양은 내가 선택해서 데려와야하는 점에서 더 리스크가 큰것같아. 그 애가 잘못 자랐을때 데려온거 자체를 후회할까봐 무서워)
임신은 지금처럼 외국인정자밖에 못 얻는다면 한국사회에서는 전혀 생각 없어. 안그래도 특이한데 아이 용모까지 특이해서 항상 설명해야하고 이상하게 보는 시선에 지칠것같음.
외국 나가서 정착 가능하다면 정자 기부받고 낳아도 괜찮다 생각하긴하는데, 현실적으로 내 직업 상 그게 가능할 확률이 극히 적기도 하고...

3개월 전
글쓴우동
외국에 나가는게 미래의 나를 위해서도 나을것 같아서.... 취업이민 같은걸 고민중이긴해 ! 입양은 확실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지ㅠㅠㅠ
3개월 전
우동2
나 외국인데 여긴 그런 가족 많아
3개월 전
글쓴우동
용기가 조금 생겼어 고마워!!
3개월 전
우동3
저열한 한국인 유전자를 받고 싶나
3개월 전
우동4
웅 나는 해외가서 그러려고 생각 중,,아이도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너무 사랑해서 처음엔 나도 한국에서 키우면 아기가 다르게 생긴 부분에 대해 차별 받을까봐 도움을 어떻게 받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젠 그런 고민 없이 건강하게 낳아서 아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EQ가 높은 부분에 대해 큰 중점을 두고 있어!
3개월 전
글쓴우동
동이의 말에서 따뜻한 행복감이 느껴진다!
예쁜 사랑중일것 같아 ㅋㅋㅋㅋ 해외 간다면 어디로 갈꺼야? 생각해둔 곳이 있어?

3개월 전
우동5
나는 서로의 피가 섞인 아기가 좋을거 같아서 그냥 꿈으로만 냅두고 있어.. 말도 안되는 일인거 알지만 먼 미래에 난자끼리 임신이 된다면 그때나 생각해볼듯
3개월 전
글쓴우동
건강할때 난자를 얼리기라도 해놔야 나아아중에 방법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난자 냉동도 고려중이였어ㅠㅠ
3개월 전
우동6
별로 그러고 싶지 않아. 다른 나라면 모를까! 한국은 ㄴㄴ. 이미 나도 레즈라서 사회적 시선때문에 힘든 게 예정되어있는데. 결혼이나 연애 등… 나의 아이가 그런 시선을 받게 하고 싶지 않아. 차라리 아이를 안 낳는게 나을 것 같음.

굳이 아이를 낳고 싶지도 않고?…

3개월 전
우동7
그 사람을 더 좋아할 수록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안 될 건 어딨겠어! 생각하고 있고 지금은 그것보다 경제적인 안정에 더 집중하고 있을 뿐....!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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