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비영어권 유학중인데 알고지내던 어떤 부부가 야식 사주겠다고 불러서 가는데 가게이름 물어봤거든? 근데 그 와이프가 자기 모르는데 물어본다고 성질내는거야… (나랑 그분들 다 온지 일년 거의 다되감…)
더 어이없는건 그 이후부터 그 남편이 내가 뭔 말만하면 아는척 하지 말란듯이 꼽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