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인가 코로나 터졌을때 수업도 계속 비대면이고해서 이참에 휴학하고 내가 하고싶은 공부해봐야겠다하고 휴학신청했는데 코로나때문에 교수랑 전화로 상담하고 승인해줘야 했었거든 그래서 전화로 공인중개사 공부할거라고 말하니까 코웃음치면서 그거는 ㅋ 나중에 해도 될 일이고요 지금 본인한테 뭐가 제일 중요한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이런 식으로 얘기했었음... 너무 상처받아서 가끔 한번씩 생각남 그뒤로 그 교수 보기 싫어서 휴학 연장 오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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