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세달째 다니고 있는데 효과가 없어

당연한게 갈때마다 무기력한거나 미루는거? 그냥 그런것만 말하거든 저번달부터 자살사고도 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서 못말하고 한번은 거의 3주동안 안가서 미뤄지고

걍 답이 없네

[익인1]

그래도 말을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도 꾸준히 가는 게 대단하다..! 언젠가는 쓰니가 행복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

[글쓴이]

그치.. 담에 가면 꼭 얘기 하려고
대단하다고 해주니깐 부끄럽네
익인이도! 고마워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고ㅠ 잘 자고 내일 좋은 하루 보내🙃

[익인1]

이야기할 수 있을거야! 의사선생님은 그러려구 있는거니까 너무 어려워 안했으면 좋겠다..!! 입이 안떨어지겠으면 메모장에 적어서 보여드리는 건 어때..? 나도 처음에 정신과 갔을 때 말 못하겠어서 그냥 메모장에 적어가서 보여드렸어! 화이팅이야~ 우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나아지자!!💫💫💫💫 잘자~~~ 요즘 덥던데 더위조심하고 수분보충 잘해주고 시원한 음식도 꼭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