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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인서울해서 아빠가 주식도 사줬대... 걍 씁쓸함


 
익인1
그냥 삶 자체가 불공평한거라고 인정해야 속 편하더라. 가끔 밀려오는 부러움과 현타는 어쩔 수 없지만..
3개월 전
글쓴이
ㅠㅠ,,, 인정해야하는데 걔가 예전처럼 친근해보이진 않네,,,
3개월 전
익인1
이해함. 그래서 친구도 너무 가까이서 지내면 안좋은 점이 있어. 가끔 보면 그냥 적당히 부러워하고 말 감정인데 너무 가까우면 그게 박탈감으로 느껴짐. 너 마음 안 상할 정도로 거리 두는거 추천함
3개월 전
익인2
그런 건 그냥 깊게 생각 안 하는 게 좋아,,,ㅠㅠ 비교하면서 박탈감 느껴봤자 달라질 거 없고 정신 차려서 나라도 잘난 사람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본인 삶에 충실하는 게 젤 좋음,,, 스트레스도 덜 받고 ㅠㅠ
3개월 전
익인3
쓰니가 착한거
난 돈 없는데도 국립 안 가고 인서울 할 수 있었던거 사립대 이원화캠퍼스가서 돈 오지게 냄
입학하기전까진 몰랐는데 후에보니까 인식도 너무 안좋아서 매일 차라리 국립대 가거나 인서울핳걸 후회중...ㅠㅠ대학 인식이 이렁줄 몰랐어 너무후회더ㅐ..

3개월 전
익인4
대학가면 그런 애들 수두룩할거야 사회나가도 그렇고 기죽지마 너는 너고! 그사람은 그사람인생임 ㅜㅜ!!
3개월 전
익인4
나도 공감 많이 가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 .. ㅠㅠ 화이팅이야 쓰나
3개월 전
익인5
난 이말 되게 좋아해
바꿀 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거에 집중하라고

3개월 전
익인6
전에 워크맨에서 기숙학원 체험갔는데 스카이가면 부모님이 1억준다고한 재수생도 있었음..걍 부러워하면 밑도끝도없어
3개월 전
익인7
나보다 잘 사는 사람 한 없이 많고 나보다 못 사는 사람도 한 없이 많음 어려운거 아는데 너한테만 집중해 나도 대학 때 부모가 외교관이고 명품 공장 사장이고 차 재산 집 물려받은 부잣집 자녀들 많이 보고 부러워서 시샘도 많이 하고 따라하다가 돈 날린 적도 많은데 내가 잘 먹고 잘 사는데에만 집중하기에도 바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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