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생일을 안 챙겨주는데 나도 안 챙겨주는게 맞나?

이 사연의 주인공은 친한 친구야! 중학교 다닐 때부터 친했고 별의 별 이야기 다 나누면서 힘든 시절을 버텼던 친구야 근데 이 친두가 내 생일을 기억 못하는건지 축하를 안 해줘 나는 선물은 못해주더라도 긴 장문 편지 보내는데 이 친구는 작년에도 올해도 내 생일을 축하 안 해줬어 솔직히 뭐지 싶은데 내년부터 안 챙겨줘도 안 쪼잔한건가

[익인1]

ㅇㅇ 그거 걍 어느순간 귀찮아서 누구 한명이 끊어야됨. 걔가 스타트 끊은거지

[글쓴이]

오랜 인연이라 소중했는데.. 하찮은 인연 취급 당할줄은 몰랐네 아쉽고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