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였고 예체능도 좋아해서 선택한거였고 대학생활도 전공공부 재밌게 했어
근데 이게 일이 되니까 흥미가 떨어지도 했고 첫 직장 상사가 쒯이었어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머리도 빠지고 우울증 걸리고 난리였음 그러다 퇴사함
그때 쯤 기점으로 해서 사실 회사생활 트라우마도 생기고 나이도 먹고 사회생활하다보니 시니컬해지는 경향도 있고 isfp istp 반반 나오는 유형으로 바뀜 확실히 n->s 변화가 가장 크게 느껴져 그러면서 내 전공 관련 일.. 하면서 창의력도 많이 떨어진듯 그거에 대해 재미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고
그래서 지금 아직 이직 준비 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전공 버리고싶음 좋아하는 맘이 사라짐 그 창작의 고통이 의미있게 느껴지지않아서.. 먼가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도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