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아빠가 정말..ㅎㅎ,,,
걍! 우리집 정말 콩가루거든.
같이살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괴로워서, 도망쳐서 혼자살아.
이집에서 어떻게 이렇게 잘 컷지? 싶을 정도로 대학도혼자 가고 중3부터 알바하며 살았거든.
지금 20대후반인데, 결국 우울증 쎄개와서 은둔 하다가 대학(전문직종) 때려치고 정신과다녀….
그러다 최근에 알바구해서 지금 알바하며 살고있는데,
살고싶지가 않네.
꿈도 이젠 무너지고. 부럽다.
돈많은거보다 부모님이 마음정신이 건강한 익들..ㅎㅎ
아빠는 도박쟁이에 엄마는 정신이좀 이상하시고, 그냥못살게해 사람. 결혼 많이하고 이복동생도 있고 그거 내가키우고 이랫었지.. ㅎㅎ
죽고싶다 30살 이상 살기싫어.
너무 힘들고 지쳐.ㅎㅎ…
안아프게 죽을 수 있다면, 아마 나는 지금바로
죽을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