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홍일점이라 완전 남초고 나잇대도 높음 나 다음으로 젊은 분이 40 코앞이라 했으니까 30대 후반?
이런건 그렇다 치고.. 위생이 진짜 대박임
일단 제일 심각한건 화장실인데.. 청소 아예 안 하는거같음 청소 하는 분도 따로 안 계신거같고 본인들이 하는거 같은데 내가 볼때는 걍 쓰레기통만 비우고 변기나 세면대 전혀 안 닦는거같음...
아니 그리고 담배를 어찌나 펴대는지 나포함 전직원 10명인데 나빼고 9명이 바톤터치 하듯이 근무시간에 계속 흡연 하러 감ㅋㅋ 한명 흡연 하고 돌아오면 다른 누구가 흡연 히러 가고🔄
그리고 다들 가래가 어찌나 끓는지 진짜 드러워 죽겠어 팀장님는 아예 길쭉한 종이컵을 책상 위에 두고 가래를 모음..
그리고 밥을 시켜먹는데 먹고 남은 용기를 아무도 안 치우더라..? 점심때 먹고 일단 밥 먹은 테이블에 그냥 그대~로 놔뒀다가 그냥 퇴근 전이나 걍 시간 나면 그제서야 치움.. 이건 진짜 못참겠어서 내가 여태 계속 치웠는데 계속 내가 치우면 당연하게 생각할거같고..
근데 여기도 되게 힘들게 취업한거라 쉽게 그만 두기도 힘들고 다른 회사 이직 보고 있는데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