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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알바하는곳에서 알게되서 사귀게 된 케이스고

내가 뭐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데

남자들은 자꾸 말을 걸어오고

그 남자들은 애인이랑 나랑 사귀는것도 모르고

물론 뭐 말도 안하고 비밀로 만나는 중이야.

나는 알바하는곳에서 거의 사람들자체랑

더군다나 남자들이랑은 더 말 안하거든

지금 애인이랑도 어렵게 친해지고 어렵게 사귀게 된거거든

근데 다른 남자들은 내 겉모습때문에

어떻게든 자꾸 말 걸어볼려하고

하거든? 근데 난 진짜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뭐 끼를 부리던가 여우짓을 한게 아무것도 없어

일땜에 힘들어서 욕을 조금씩 했다면 모를까

나한테 내숭 없는 모습들도 조금씩 있거든

근데 애인도 내 성격 내 행동 등등 다 알고

그 남자들이랑도 사회생활 때문에라도

친하면서도 너무 기분나빠하고

짜증나 하는거야 난 아무 행동도 안하는걸 알고

그 남자들은 그래도 불구하고

이성적인 호감으로 다가오는거같고

어떻게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까 ,,,

너무 괴롭다 ...



 
익인1
공개해 나도 그랫음
3개월 전
익인2
걍 남친있는 티를 겁나 내셈
3개월 전
익인3
아 나랑 상황 똑같다 나는 지금은 나름 괜찮아졌는데 그건 남자친구가 이해해줘야 할 부분... 근데 나도 진짜 불편한티 많이 냈어ㅠㅠ 계속 마주쳐야 하는데 어케그래ㅠㅠ 싶어서 못하다가 그게 스트레스가 겁나 쌓이니까 그냥 되더라ㅋㅋㅋㅋㅋㅋ 불편한티+대꾸안함+해도 짧게+먼저 말 안 걸기 등등
3개월 전
익인4
공개하든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든지 해서 티를 내면 좀 덜 그러지 않을까?
3개월 전
익인5
남자친구 잇다는 듯이 얘기를 행~
꼭 그남친이 같이 일하는 사람이다를 내포하지않아도 되자나
주말에 뭐하세요? 물어버면 아~남친이랑 자전거타러가기러햇어용 하고 말하면 되징!
아님 누가 안물어보면 전허ㅏ받는척해 ㅋㅋㅋ웅 자기야 하면서 나가고ㅋㅋㅋ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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