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이 좀 이리저리 안풀려서 걱정은 혈육한테 쏟아져있고 나는 혼자 잘해내고 있는 자식이거든.. 근데 나도 힘들고 그럴땐 좀 찡찡대고싶은데 이미 부모님은 혈육때문에 맘고생중이라 그냥 친구랑 술마시면서 푼다.. 하 ㅠㅜㅜㅜ 힘들구먼..!!! 나도 찡찡거리고싶당
근데 또 언젠가 한번 부모님이 나한테 너가 혼자 타지에서 적응하면서 언어도 배우고 직장다니는게 힘들텐데 장하다 이렇게 말하셨어서 또 .. 그냥 ㅠㅠ 말 못함.. 웅 나 잘하고있어 이러고 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