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거울 보면서 머리 정리하다가 깜짝 놀랐네.... 아니 겨 사이로 내 핑크 브라가 훤히 다 보이는 겨.... 이 날씨에 나시를 받쳐 입기는 오바같은데 다들 그냥 이러고 사는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