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어려워서 용돈도 한번 안받고
취준때도 다 알바비로 생활하고
오히려 가족 돕느라 써버리고 번 돈에서 2천은 그냥 드린 것 같아
가족한테 쓰는거니 다행이다 싶다가도
가끔은 울적해지는데 그래도 담달이면 4천 되는게
조금은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