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단 난 막내고 아빠가 날 진짜 좋아해서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키웠는데 내가 나보다 못한 사람한테 시집간다니까 그게 싫은가보ㅏ 내 애인은 나보다 연봉도 낮고 집안경제? 도 좀 안 좋은 편이고 귀도 다쳤어 다친 정도가 군 면제까지 가는 다친 정도? 나보다 나이도 5살이나 많아. 모아둔 돈도 나보다 적고 근데 좋은 사람이라 나한텐 너무 좋은 사람이라 결혼하고 싶다니까 엄청 반대하시네.. 내 애인 보면 짜증날 거 같다고 안 본다고 하시고.. 진짜 속상한데 안하는게 맞는거야? 반대한다고 헤어지는것도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반대해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났는데 계속 지금 애인 생각나고 지금 애인이 더 좋은 사람이면 부모님 원망할 거 같애



 
익인1
아버님 이해가..
3개월 전
익인2
ㅇㅇ 하지마ㅏ
사람 마음은 바뀌는데 조건은 안 바뀜

3개월 전
익인3
음 어렵다 근데 경제적인게 쓰니네 집이 여유롭거나 쓰니가 경제적인게 되면 난 좋아하는 사람하고 할듯 결혼하고 보니까 경제적인게 중요하긴해
3개월 전
익인4
결혼은 현실이라....
3개월 전
익인5
ㅇㅇ 결혼은 정말 현실이다. 아빠만이 아니라 가족, 친한 친구들 모두가 반대한다면 고민해봐.. 반대하는 결혼해서 피눈물 쏟고 맘고생 오지게한 사람이 절절하게 써본다.. 최소 비슷한 가정환경 솔직히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나면 선봐도 행복하게 살 확률 높음..
3개월 전
익인6
그 사람의 성실성과 앞으로 연봉 향상 가능성 있으면 이야기하고 결혼할래

근데 어떤 부모든 잘난 자식한테 시집, 장가 보내고 싶어하긴 해서 부모님 마음도 이해된다

3개월 전
익인7
설득해봐야지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알바 동료분이 임신하셨는데 카운터업무 보고싶대 494 09.30 16:0144247 1
야구/장터🚀오늘 랜더스 승리하면 배민 1만원권 3분 드려요❤️254 09.30 13:4524922 0
일상서울 버스는 왜 하차태그하면 돈이 나가?291 09.30 09:5868758 1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09.30 17:3124926 1
일상 나 샤넬 지갑 파는데 어떤분이 첨보는 사이트로 결제하자는데 이거 사기일.. 173 09.30 11:4847245 1
이성 사랑방 애인이 다른여자한테 이렇게 하면 무슨생각들어? 20 09.28 23:37 139 0
아진짜 공부어떻게 잘하는거야 대학공부 개같네진심 09.28 23:36 22 0
익들은 친구가 좀 심각하게 얼빠인거같으면 걱정돼?3 09.28 23:36 40 0
토익 수험표 안뽑아도되던가?3 09.28 23:36 48 0
그.. 환절기 증상 나타나는거 언제 없어져..?1 09.28 23:36 16 0
난 이 과일이 최애인 사람 별로 못 본듯4 09.28 23:36 59 0
이성 사랑방/ 나 그래도 용기 있었다고 말해주라 제발ㅠㅠ14 09.28 23:36 293 0
편의점 알바하는데 둘이와서 10-15분동안 고르는 사람 진짜 많다…3 09.28 23:36 38 0
당근에 빗고데기 팔려고 하는데 이 상태로는 파는게 양심 없는 행동일까..?13 09.28 23:36 249 0
직장 다니고 맨날 10시쯤 자니까 09.28 23:36 66 0
낮잠을 그렇게 처잤는데 09.28 23:36 32 0
나 인티하지만 남자 이상형이 커뮤안하는 남자임2 09.28 23:36 31 0
이성 사랑방 장거리 만나는 횟수.. 난 너무 서운해 헤어질까 고민중이야ㅠ5 09.28 23:36 137 0
머리 말리기 귀찮아 ㅜㅜ2 09.28 23:36 11 0
링거 목쪽에서 맞는거 편한데 불편했어 09.28 23:35 15 0
대구에 수성구 범어동 사는거 6 09.28 23:35 431 0
번개장터 ㄹㅇ 가지가지한다29 09.28 23:34 830 0
이너뷰티 영양제같은거 효과있다고 생각해???1 09.28 23:34 26 0
진짜 진지하게 비혼식 에반가39 09.28 23:34 403 0
낼 토익 보러 가는데 걍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났겠지1 09.28 23:34 7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3:54 ~ 10/1 3: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