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사정이든 내 감정이든 뭐든 진짜 얘기를 안 함 20년지기 친구한테도 절대 말 안 하는데 일단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하고 가장 큰 이유는 그게 어떻게든 내 약점이 될까봐 말 안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