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든거 티 안내고 살지??

ㅋㅋㅋ ㅠ 하 넘 우웅한데 애들ㅇ랑 연락할때 밝은척하려니까 현타옴

[익인1]

몇명에겐 티 냅니당… 티를 낸다기보단 얘기를 함
안 그러면 너무 딥답해서ㅠ

[글쓴이]

ㅠㅠ그랴? ㅠㅠ 먼가 부담처럼 느낄까바.. 내가 쉽게쉽게 자기얘기를 잘 못해.. 괜히 심각해지구 😭

[익인1]

그냥 일상 얘기하는 것처럼 요즘 ~~~이렇다 말하면 상대방도 그렇냐 하면서 얘기해주더라고ㅠㅠ
너무 부정적으로만 대화하지 않으면 괜찮아!ㅠㅠㅜ

[익인2]

난 사람들한텐 밝은 척 하고 정신과쌤한테 다 털어놓음

[글쓴이]

역시 상담인가..

[익인2]

부담스럽게 생각할 필요 없어 난 반년 다니니까 쌤이랑 거의 친구 수준이얔ㅋㅋㅋ

[익인3]

난 힘들면 연락 자체를 안 해
통장에 500만 원 이상 입출금으로 있을 때나 연락해서 밥이나 한 번 사줌..
밥 사주면서 최근에 뭐 이런 일 있었다 나중에 말하는 편

[글쓴이]

ㅠㅠㅠ흠 그랗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