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너무 힘들다...
알바는 내가 실수가 좀 있어서 혼나거나 짤림
한달 창구에서 일하는 실습 나갔을땐 진짜 열심히 해볼려고
유튜브 보면서 항상 공부함
근데 그때 또래 학과여자애들도 같이 나갔는데
내가 너무 손님한테 친절하다, 나댄다로 뒷담까임
내가 너무 열심히 할려고 과유불급 한적도 있긴한데
나보다 기초지식도 없고 내가 2배로 손님은 다 받아서 했는데
내가 너무 손님한테 친절하고 목소리도 잘 들려서
본인들이 불성실하게 보인다는 둥 손님한테 너무 다 설명할려고 한다는 둥 이러면서 본인들끼리 내 뒷담깜
근데 평소에도 내 성격이 좀 자유분방하고 남성향 애니같은 좀 남자스러운면이 있는데 진짜 같이 일했던 애들은 남자얘기,화장품얘기,명품얘기같은거 하니까 어울리기도 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