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사이즈 물어보는거 나만 싫어?

집에 있는거랑 비교하면 되자나 나한테 사이즈 맞을까요 물어보는거 짜증나 ㄴ내

[익인1]

아니 알아서 하라고 좀... 어휴

[익인2]

이럴꺼면 옷가게에 취직했다구요..

[익인3]

저런 사람 엄청 많더라 ㅋㅋ 나는 그냥 옷 같은건 스트레스 받아서 안팔아.

[익인4]

아니 25-26인치라고 하나하나 다 알려줬는데 뭘 또 물어보는 거야 진짜..

[익인5]

어휴

[익인6]

하

[익인7]

먼 옷가게왔나 당근 이래서 안함

[익인9]

하 난 어른들이 44 55 66 이러는 거 ㄹㅇ 가늠을 못 하겠음...

[익인10]

나도 저런 식으로 물어보면 그냥 앵무새처럼 똑같은 대답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몇 인치인지 단면 몇 cm인지만 적어 주고 그걸로 똑같은 답볌만 함 복붙 복붙

[익인11]

저렇게 자세하게 물어보고 안사는 사람도 개많음.. 진쩌 무슨 옷가게인줄 아냐고ㅠ

[익인12]

아 이거 진짜 싫어ㅜ본인이 55라 해서 난 당연히 s사이즈 입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맞을거라 했는데 66도 작을 갓 같은 사람이 나와서 황당...ㅋㅋㅋㅋ

[익인13]

나는 글에 사이즈 적어놓거든 그래서 그거보고 판단하라함 절대 내가 먼저 맞을거같다 사이즈 이거인거같다 말 안함 하는순간 나한테도 책임 있는거 같아서

[익인14]

나는 처음에 치수 다 재주고 안 사는 사람들 많아서 이제 안 재줌

[익인15]

물어보는건 ㄱㅊ 실측정도야 충분히 요구 납득 가능 근데 물어볼거 다 물어보고 거래 후 환불 요청하는거 개빡침 본인탓이지 그건

[익인16]

저런거 답장도 안 함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