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집이고
끝집 사는 할머니할아버지네 집에 자식들이 놀러오더라고
자식들이 같은 아파트 윗층에 사는지 매일같이 와서 손자랑 놀고 밤에 가는데 엄청 시끄러워
복도에서 말타고 막 이상한 소리내면서 애 부르는 소리 내고,
애가 울고 떼쓰는 소리 나고..
업고 복도 다니면서 노래를 부르질 않나.....
나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긴데 매일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음..ㅠㅠㅠㅠ
이어폰 꽂고 있어도 그 소리를 뚫을 정도의 소음이야
그리고 그 집이 맨날 문 열어 놓고 지내는데 그 옆집이 개를 키워서 그 집 소음때문에 맨날 짖어 ㅋㅋㅋ...
그래서 더워도 우리 집은 문 잘 안열거든.... 시끄러운 게 더 싫어서.. 내가 예민한건가....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