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짜증 부리고 왔으니 일단 진상은 맞네 ㅎ..
근데 아닠ㅋㅋㅋ짜증나는 게 ㅋㅋㅋㅋㅋ 커피 시켰거든 근데 알바생이 걍 내려놓고 멀리 가서 뒤에 그 탁상? 거기에 기대서 막 손부채질 ㄹ하더라? 그거까진 ㄱㅊ아 매장이 엄청 시원하진 않았거든 근데 빨대가 없어서 빨대 어딨냐고 하니까 말은 안 하고 턱으로 내 뒤를 가리키는 거야 그래서 뒤 보니까 없는거임 내가 다시 그래서 어딨어요?? 모르겠는데 하니까 저기 칸막이에 있어오 하며 손부채질 하면서 또 턱짓 하더라고??? 짜증나서 ㅋㅋㅋ 걍 아 네 하려고 하는데 대놓고 아 짜증나 이러면서 중얼거리는거얔ㅋㅋㅋㅋ
너무 열받아서 내가 아니 제가 지금 못 물어볼 거 물었어요? 턱으로 가리키는 것도 화나는데 지금 뭐라했어요? 이러면서 따지니까 나 보더니 ?? 짜증난다는 거 혼잣말인데요 더워서 짜증난다고. 이러는거앸ㅋㅋㅋㅋ 열받아서 그걸 사람 앞에서 그렇게 말해요??? 이러니까 갑자기 매장 안에서 점장이 나오더니 죄송합니다 이럼 아 짜증나 진짜
나도 마지막에 목소리 좀 크게 내긴 햇는데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