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모님이 공무원이시고 어렸을 때부터 공무원, 공기업 안정적인 것만 너무 강요하셔서 죽어도 이쪽으로 갈 생각 없어
성향상 누가 시켜줘도 안맞아서 나올거 같아.. 그냥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학점도 높고 (4.4) 영어 성적도 좋고 자격증도 웬만큼 있고 자소서에 경험도 괜찮게 있어
근데 학벌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고민된다ㅠㅠ 대전에 있는 지거국 다녔거든
문과는 학벌이 거의 전부라 그래서 그냥 도전해보기도 전에 포기해야 하나 싶어가지고..
좋은 기업들은 거의 서울권 상위대학이 다 가져가길래 물어봅니다
답정너 같네ㅋㅋㅋㅠㅠ 그냥 지원이라도 해봐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