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사였고 일년 반 정도 일했는데 일이 나랑 너무 안맞기도 했었고, 작년에는 사원 하나 때문에 진짜 퇴근하면서 매일 울 정도로 힘들어서 올해 초에 결국 퇴사함…뭔가 그래도 좀 나랑 맞는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첫 회사에서 사람한테 너무 세게 데여가지고 걍 이제 겁부터 남ㅠㅠ하……참고로 27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