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 진짜 급한일 생겨서 한번 당일 약속을 깨서 그냥 군말없이 가는건데....
아 진짜 얘는 훠궈먹으러 하이디라오만 감...
맨날 학자금대출 생활비대출에 허덕이면서.....
물론 이런 사치는 당연히 한번쯤ㄴ은 누려도되긴하지 ㅋㅋㅋㅋ
근데 아니 훨씬 싸게 먹고 맛있는 훠궈집이 얼마나 많은데
얘는 막 고기도 두개씩 ?시키고 연유빵인가 그것도 꼭 시켜야된다고 시키고
아 진짜 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진짜 저기에 굳이 돈 몇만원씩 쓰고싶지않고
돈많이 버는것도 아니라 너무 부담스러운데.....
본인도 그정도 수준아니면서...
왜이렇게 하이디라오를 좋아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