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되게 <우당탕탕,꽈당탕탕 못말리는 나> 감성좋아하는듯

요즘 트위터유튜브 sns보고 느낀건데

되게 못말리는 나 자신 우당탕 이런 느낌 엄청좋아하는거같어

“술 마시고 넘어져버린 나에요..”

이런 비슷한 글 짱많이올라오고

일상의 사소한 실수에 화내거나 진지해지지않고 모에포인트로 만들어서 좋게 넘어가는느낌 럭키비키처럼 이런거 유행하는거 긍정적이고 좋운듯

하지만 과하면 오글거린다….

[익인1]

ㅋㅋㅋㅋㅋ막줄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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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정한 우당탕꽈당탕해줄거면 바지에 똥뭍은 사진 올리고 방구인줄 알앗눈데 똥싸버린 나에요....ㅠㅠ해조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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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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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모자란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

아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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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마냥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풍조보단 나은 것 같아서 걍 그러려니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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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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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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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들은 자기모에화를 좀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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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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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웃기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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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면 웃김ㅋㅋㅋ그리고 친한 사이면 그런거 되게 웃겨ㅋㅋㅋ 별로면 안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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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짱구 노래로 릴스 유행할 때 그런 사람 진짜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뭐가 자랑이라고 인스타까지 올리지...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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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우당탕탕 우당탕 나의 하루 이런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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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한 나, 옷에 뭐가 묻었지만 사람들이 자꾸무더바 언제쯤 철들건지무더바 릴스를 올리며 그냥 헤헤 웃는 나, 넘어져서 무릎 다 쓸리고 바지 다 찢어졌지만 카메라 앞에서 암파인괜차나괜차나띵띵띵띵띵 릴스 한편 뚝딱일 생각에 참는 나

[익인14]

그러면 안되는 이유 까지는 잘 모르겠음 누가봐도 한심한 거 아니면 (F떠버린 나에요 이런거) 신경 안쓰임

[익인15]

아방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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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미는 시대를 안가리고 유행하는구나..

[익인18]

그런애 옆에 있어봤는데 진짜 힘들어 ㅋㅋㅋㅋㅋ 술먹고 길에다가 토하고 다 챙겨주니까 고마운줄도 모르고 아직도 술잔깨고 뭐 이런거 인스타에 올리더라 본문+누가 자기 챙겨주는게 좋은가봐

[익인20]

세상의 주인공인 나..
너무너무 특별한 나..
인생이 시트콤인 나..
원래 모든 사람의 인생은 특별하고 재미난 일이 매일 생긴답니당 ㅎㅎ

[익인19]

그런 거 기록하고 올리는 열정이면 인정해조야대 나이들면 게시글 올리는 것도 기차너

[익인21]

인스타에 친구가
못말리는 김짱구의 서울탐방기~!
이런식으로 올려서 언팔할뻔했어

[익인25]

와 진짜 개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해학의 민족이잖아...ㅎㅎ

[익인23]

난 진짜 이럴 때마다 죽고 싶음ㅜ adhd 검사 해봐야 되는데 말만 하고 있어 병원 가기 쉽지 않네 검사도 비싸고

[익인24]

인생이 시트콤... 못말리는 여주st...이러는 지인 땜에 나도 볼 때마다 항마력 딸림..

[익인26]

초코하나 오랜만이다 ㅠㅠㅠ

[익인28]

자기 스스로 우당탕탕, 맑눈광 이러는거 넘 오글거렼ㅋㅋㅋ 남이 해주는거 말고 자기 스스로가 그러는거

[익인29]

와 나는 어디 올리진 않는데 혈육한테 있었던 일 말해주면 개웃기다함ㅠㅠ
본인은 쪽팔려서 어디에도 못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