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되게 <우당탕탕,꽈당탕탕 못말리는 나> 감성좋아하는듯

요즘 트위터유튜브 sns보고 느낀건데

되게 못말리는 나 자신 우당탕 이런 느낌 엄청좋아하는거같어

“술 마시고 넘어져버린 나에요..”

이런 비슷한 글 짱많이올라오고

일상의 사소한 실수에 화내거나 진지해지지않고 모에포인트로 만들어서 좋게 넘어가는느낌 럭키비키처럼 이런거 유행하는거 긍정적이고 좋운듯

하지만 과하면 오글거린다….

[글쓴이]

님들아 전 꼬아본적없습니더 ㅜ 요즘 이런거같다 라고 글 쓴것뿐..

[익인1]

ㅋㅋㅋㅋㅋ막줄인정

[익인2]

맞아 진정한 우당탕꽈당탕해줄거면 바지에 똥뭍은 사진 올리고 방구인줄 알앗눈데 똥싸버린 나에요....ㅠㅠ해조야댐

[익인8]

아

[익인19]

이건 걍 모자란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7]

아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4]

ㅋㅋㄱㅋㄱㅋㄱㅋㄱ아ㅏㅏ

[익인3]

그렇긴한데 마냥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풍조보단 나은 것 같아서 걍 그러려니 생각하게 됨

[익인4]

인스타에도 많더라

[익인5]

ㄹㅇ

[익인6]

원래 사람들은 자기모에화를 좀 좋아하는 듯

[익인7]

ㅊㅋㅋㅋㅋㅋㅋ

[익인9]

귀엽고 웃기던데 ㅋㅋ

[익인10]

적당하면 웃김ㅋㅋㅋ그리고 친한 사이면 그런거 되게 웃겨ㅋㅋㅋ 별로면 안보면 돼

[익인11]

인스타에서 짱구 노래로 릴스 유행할 때 그런 사람 진짜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뭐가 자랑이라고 인스타까지 올리지...싶었다

[익인12]

히히 우당탕탕 우당탕 나의 하루 이런 감성...

[익인13]

아방한 나, 옷에 뭐가 묻었지만 사람들이 자꾸무더바 언제쯤 철들건지무더바 릴스를 올리며 그냥 헤헤 웃는 나, 넘어져서 무릎 다 쓸리고 바지 다 찢어졌지만 카메라 앞에서 암파인괜차나괜차나띵띵띵띵띵 릴스 한편 뚝딱일 생각에 참는 나

[익인3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9]

왜케 웃김?ㅌㅋㅋㅋㅋㅋㅋ

[익인41]

아진짜 개처웃겨

[익인43]

아 뭐얔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

[익인14]

그러면 안되는 이유 까지는 잘 모르겠음 누가봐도 한심한 거 아니면 (F떠버린 나에요 이런거) 신경 안쓰임

[익인15]

아방한 나

[익인17]

백치미는 시대를 안가리고 유행하는구나..

[익인18]

그런애 옆에 있어봤는데 진짜 힘들어 ㅋㅋㅋㅋㅋ 술먹고 길에다가 토하고 다 챙겨주니까 고마운줄도 모르고 아직도 술잔깨고 뭐 이런거 인스타에 올리더라 본문+누가 자기 챙겨주는게 좋은가봐

[익인20]

세상의 주인공인 나..
너무너무 특별한 나..
인생이 시트콤인 나..
원래 모든 사람의 인생은 특별하고 재미난 일이 매일 생긴답니당 ㅎㅎ

[익인19]

그런 거 기록하고 올리는 열정이면 인정해조야대 나이들면 게시글 올리는 것도 기차너

[익인21]

인스타에 친구가
못말리는 김짱구의 서울탐방기~!
이런식으로 올려서 언팔할뻔했어

[익인25]

와 진짜 개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익인22]

해학의 민족이잖아...ㅎㅎ

[익인23]

난 진짜 이럴 때마다 죽고 싶음ㅜ adhd 검사 해봐야 되는데 말만 하고 있어 병원 가기 쉽지 않네 검사도 비싸고

[익인24]

인생이 시트콤... 못말리는 여주st...이러는 지인 땜에 나도 볼 때마다 항마력 딸림..

[익인26]

초코하나 오랜만이다 ㅠㅠ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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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22 자의식과잉 같아서 길티야 ㅋㅋㅋㅋ

[익인29]

와 나는 어디 올리진 않는데 혈육한테 있었던 일 말해주면 개웃기다함ㅠㅠ
본인은 쪽팔려서 어디에도 못 올림.....

[익인30]

나라도 귀여워해주고 사랑해주자고~~

[익인31]

어우 진ㅋ자 인생 너무 각박하다 하다하다 별 걸 다

[글쓴이]

님들아 전 꼬아본적없습니더 ㅜ 요즘 이런거같다 라고 글 쓴것뿐..

[익인35]

걍 웃기라고 글쓰는 건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와 ㅋㅋ

[익인38]

아 뭔지 알것같음 술먹고 길바닥에 누워있는거 창피한건지도 모르고 사진올리는거ㅋㅋㅋ

[익인40]

모든 상황을 유쾌하게 넘기는 방법 같아서 난 좋아해 ㅎㅎ

[익인42]

난 그냥 상황올리는거 보다 웃겨서 좋아해ㅋㅋㅋㅋ

[익인44]

주변에 이런애있으면 개웃기긴함ㅋㅋㅋㅋ 만나고 나면 웃느라 광대아파ㅋㅋㅋ

[익인45]

내친구다ㅋㅋㄱㅋㅋ맨날 친구들을 엄마라고 부름..난 엄마가 몇명인지 모르겠어~이러고ㅋㅋㄱㅋㅋ과하진 않아서 그냥 웃김..

[익인46]

댓글 개웃김ㅋㅋㅋㅋㅋ

[익인47]

헉 나만 괜찮아? 비관안하구 가볍게 웃어넘겨서 보기 좋은데 유쾌하자너

[익인48]

웃긴 삶~ 살자~ 그치만 남을 웃기는 것도 재능~ 아마 쓰니가 이상하다 느낀 사람들은 웃기는 재능이~ 없는~사람..~

[익인49]

그렇게 살아야 살 수 잇어서임...

[익인50]

자기모에화 좋아하는듯

[익인51]

럭키비키쟈나~~

[익인52]

릴스에 그런 사람 보면 대리수치임.. 주변에 진짜 좀 우당탕탕 하는 친구 있는데 얘는 손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카페에서 나랑 이야기 하다가 한입도 안 먹은 아이스티 다 쏟고 진짜 현타온 표정 하는데 좀 어이없게 웃기고 짠하더라..
다 같이 공강시간에 밥 먹을 때도 옷에 흘리고.. 성격은 착해서 자기가 나서서 치우려 하다가 엎는 일 많아서 이제는 애들이 얘가 치우려 하면 하지말라고 제발 가만히 있으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