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하고 진짜 인생에서 없으면 안 될 존재인데 싸울 때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듣고 있어야 하나,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또 시작이네, 정신차려라, 말을 하지마라 걍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저런 생각이 들어 참고로 오늘 싸운 이유는 갑자기 잘 대화하다가 내가 ㄴㄴ 이렇게 단답한 게 자기가 친구냐면서 기분이 나쁘대 (평소에 장난으로 서로 ㅅㄱ, ㅅㄲ 이런 말 씀) 사귄지는 거의 3년 됐어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