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에 남편 들어오라고 할까 말까…
소중한 순간이기도 하고 또 혼자면 너무 무서울거 같아서
남편이랑 함께하고 싶기는 한데 (물론 들어오더라도 밑에는 절대절대 보지 말라고 신신당부할거임)
내가 고통에 울부짖고 비명지르는 모습 보여준다고 생각하니 좀 그렇기도 하고ㅠ
그래도 밑에 못보게하는 전제하에 같이 들어오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