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한테 뒤지게 데이고 벗어남

혹시 주변에 처음에는 너무 착하고 순하고 낭만적이었던 사람이

점점 염치도 양심도 없는데 불쌍한척만 개심하게 하고 자꾸 나를 나쁜 사람 만들고

자기한테 관심 안주면 굉장히 애매하게 돌려서 그 사람을 폄하하는

그런 사람 있다면 꼭 갱생하거나 바꾸려고 하지 말고 인연을 끊길 바라

나르시시스트는 심리학자들도 인연 끊는 게 답이라고 하더라

[익인1]

누구 남친?

[글쓴이]

ㄴㄴ 친구..ㅋㅋㅋㅋㅜㅜ

[익인2]

회사에 그런 애 있었는데
일도 못하고 업무량 못 버텨서 튀엇음
나르시시스트 해치우는 법은 착취였던 것

[글쓴이]

이 쒞들 문제점은 일 잘하는 척 괜찮은 사람인 척 자기자신 포장만 개잘하고 실상 보면 일을 하는 게 없음 난 아직 대학생이라 잘 안보였는데 얘도 회사가면 그렇게 될듯

[익인2]

진짜 맞는 말인 게
사람 내면이 텅 비었는데 자기 인생에 멋진 드라마가 많기를 바람
근데 행동으론 못 옮김
포장할 시간에 일을 배우면 되는 것을

[글쓴이]

미띤 ㄹㅇ ㄹㅇ ㄹㅇ ㄹㅇ 제발 사람들 관심 끌만한 외모도 재능도 재력도 없으면서 모든 사람의 관심을 받아야 함 근데 가진 게 없으니까 포장술만 늘어서 첨에는 혹하다가도 결국 금방 밑천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