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슴넷 3학년인데 작년에 휴학하고 편입 준비했다가 올킬 당하고 이제 2학기에 복학해서 그냥 원래 학교 잘 다녀야지 라고 맘 다잡았는데 다시 슬금슬금 미련이 번져..
근데 올해 다시 시험 볼 거면 여름방학+2학기에 학교 병행해서 준비할 건데 휴 괜찮나 내년이면 벌써 슴다섯이고 주변에 이미 학교 졸업한 친구들도 꽤 많은데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