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우울증을 앓았어
약을 먹었고, 살이 한 20kg 찐 거 같아!
문제는 지금 과거만큼 우울하거나 불안하지는 않아
그런데 화가 너~무 많아
사실 이건 ㅋㅋㅋㅋ 퇴사하면 해결될 것 같은데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현실적인 금전 문제로 퇴사는 어려워!
과거처럼 무기력하거나 우울해서 죽고 싶다는 아닌데
화가 너무 많아서 가끔 호흡이 갑갑하고
말투(?)가 사나워졌어 ㅋㅋㅋㅋㅋㅋ
짜증의 역치도 낮아져서 쉽게 짜증나고 화가 나
그런데 다시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먹으면 다시 살이 찔지도 몰라 ㅠㅠ
이거때문에 조절하는 약도 먹어봤지만 난 효과가 없었고 단약하고 3개월만에 한 4kg는 빠졌어!
너희라면 어쩐 선택을 할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