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리 중에 요즘 가깝게 지내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나한테 잘해주다가 너무 뚝딱대길래
주변에서도 엄청 엮는단 말이얔ㅋㅋㅋ큐ㅠㅠㅠ
술취햇을때 살짝 스킨쉽 잇엇고 울집 두번이나 데려다줌
근데 어제도 술자리에서 우리 엄청 엮길래
내가 둘이서만 삼차가서 손잡으면서
우리 친구잖아 난 너랑 오래보고싶어
이런소리 햇엌ㅋㅋㅋㅋㅋㅋ 기억을 지우고싶엌ㅋㅋㅋㅋ미치겟다
걔가 그냥 친절해서 나한테 잘해준거면
이 여자애 뭐야 싶엇을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