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취준하다가 걔만 상반기에 대기업 최근에 붙었는데
난 다 최탈해서 서류부터 다시 써야되고 인턴이라도 구하고 있는 상황인거 알면서
계속 뭐 사원증 사진 찍었다 계약연봉이 얼마다 연수원이 어쩐다 이런 얘기하네ㅋㅋㅋ 걔 일상이 이제 그거라서 그렇겠지만,,,ㅎ
취뽀했다 했을때 진짜 거리낌없이 축하해줬는데
내가 진짜 속이 하나도 안쓰려보이나ㅋㅋㅋ
그렇다고 사이가 멀어지고싶진 않은데 어케말할수도 없고,,,ㅎ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