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5살 외박 자유롭지 못해서 힘들더

22살에 취업해서 지금까지 주 6일 근무하고

외박도 1년에 5번 할까말까인데도

나보고 밥 먹듯이 외박한다고 생난리를 침 ㅋㅋ...

25살이면 이제 그래도 어린애 티 많이 벗은 나이 아닌가

외박 빡세서 힘들다...

나보고 누가 너더러 주 6일 근무 하는 회사 다니라고 했내면서 난리를 치네... 뭐... 첫취업 했을 때도 축하한마디 안해준 사람한테 뭘 더 바라나싶고... 걍 막 나가야 포기허시겠지?

[익인1]

진짜 이건 독립만이 답인데 독립이 쉬운거 아니잖아. 그래서 사실 천천히 돈도 모으면서 그냥 (쉽진 않겠지만) 계속 외박에 있어서 뭐라고 잔소리를 해도 ‘아 몰랑. 난 하고싶은거 하고 살거야.’ 라는 마음으로 외박하고 싶을 때 걍 또 하고 그래!!! 난 27살이지만 우리집도 좀 엄하고 심한데 나도 진짜 자주는 외박 안 하는데 통금 있는편이라 외박으로 풀고 그러거든...ㅎ 평소 일찍 귀가하고 잘만 해도 한 두번 외박하면 또 뒷욕하는게 가족이라 ◠‿◠ 그냥 스트레스긴 해도 하고싶은거 최대한 굴하지 않고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