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거울로 보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 앞모습이든 옆모습이든 나는 만족하는데..자고 일어나서 부시시해도 거울로 보면 괜찮다고 느껴지거든 근데 사진만 찍으면 너무 못나서 이게 진짜 내 얼굴인가..? 싶어져 엄마는 사진보다는 실물이 낫다는데 그건 울 엄마니깐.. 자식 못생겼다고 하는 부모 없겠지 근데 또 영상으로 찍으면 괜찮고.. 그래서 사진을 잘 안 찍어 내가 만족을 못 해서 안 찍으려다보니 사진 찍는게 어색해서 배로 이상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사진이랑 거울이랑 어느쪽이 실물에 가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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