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신뢰 깬일 1도없고 그럴만한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얌전한 스타일인데 갈수록 좋아져서 그런가 연락 좀만 안되면 불안하고 뭐 가족이랑 얘기하고 온다해도 진짜 얘기하는거 맞나? 이런생각들고 내가 개이상한듯 이거 어케고쳐....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 요즘 갑자기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