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도 지치고 미래가 안보이고.. 지금은 휴학하고 공부중인데 나 제일 집중 잘될 때 애인시간 맞춰서 연락하는 것도 싫고 연락하는 중에도 방송듣고 인사하는 거 다 싫어 애들 다 지금 재밌게 연애하고 있는데 난 만나지도 못하고..동갑인데 23살이거든 애인은 대학도 늦게 들어가서 제대하면 학교 다닐텐데 나는 취준해야해서 상황이 너무 달라 제대하고 난 후 생각하면서 버티라는데 그 미래가 나는 제일 힘들고 방황할 시기일 거 같은데 버틸 힘도 안나고.. 현재도 지치고 미래도 안보이고 그냥 지쳐 애인은 자기 개인정비 시간에 다 나랑 전화해주긴 하거든 근데 난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나는 걔 시간 맞춰서 다 움직이는데 .. 걔도 당연히 엄청 고맙게 생각하는데 모르겟어 그냥 ㅜ.. 지치고 싫고 모르겠어 ㅜㅜ 그렇다고 헤어질 수 있을까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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