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했던 말 너무 충격이여서 정떨어지는데

충격받았던 말 외에도 듣기에 너무 거북한 말을 장난처럼 하는데 뭔가 자꾸 생각남 손절은 오바고 서서히 멀어지면 되겠ㅈ ㅣㅣ...?

뭔말인지는 넘 특정돼서 맥락은 못말하고 장애인 비하...

[익인1]

응 멀어져...나도 그렇게 끊어낸 인연 있ㅇㅡㅁ

[글쓴이]

그래야겠다... 넘 충격이어서 자꾸 생각남 ㅋㅋㅋ ㅜㅜ

[익인2]

어우... 난 그러면 쎄하더라 그냥 슬슬 멀어져

[익인3]

아 진짜 싫다 친구도 끼리끼리라는 말이 맞음 저런 식으로 결 안 맞는 친구는 정리ㄱㄱ…

[익인4]

으.. 친구 하기도 싫어 ㅜㅠ

[익인5]

나 장애인 비하때문에 친오빠란도 연끊음 사람이 사람으로 안보여

[익인6]

나도 그래서 손절한 친구있어

[익인7]

ㅇㅇ 그런 인권 감수성 안 맞으면 멀어지게 되더라

[글쓴이]

헉 맞아 딱 이건 것 같아 너무 불편했어 순간 심지어 사실 우리 부모님 중 한 분이 장애인이셔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 물론 그 친구는 몰랐겠지만,,,

[익인8]

으 개시러

[익인9]

그건 가족이어도 정 떨어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