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애들 정신질환(?) 많아지는 이유가 뭘것같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오ㅇㅇ박사 프로그램에도 나오듯이 피해를 끼쳐 치료가 필요하다거나 사회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증상들이 급격하게 증가한것처럼 느껴져서.. 28일 전
	익인1 걍 진단이 많아진거라고 생각힘... 28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병도 병인데 민감한내용이라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28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오ㅇㅇ박사 프로그램에도 나오듯이 피해를 끼쳐 치료가 필요하다거나 사회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증상들이 급격하게 증가한것처럼 느껴져서.. 28일 전 글쓴이 내가 본 거에서만 말한 거라서 아닐수도 있움! 28일 전
	익인2 원래는 이게 병인지도 모르고 걍 애가 좀 모자라네 이러고 살았던거라구 생각.. 28일 전
	익인3 노산 28일 전
	익인4 나도 그냥 정신병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고 정신과에 대한 허들도 낮아지면서 진단이 많아진 거라고 생각해 사실 경제적인 부분같은거 생각하면 과거에도 힘든 사람은 지금만큼, 어쩌면 지금보다도 더 많았을텐데 그때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을듯 28일 전 익인4 예에전엔 자폐 경계성 지적장애 이런거 다 퉁쳐서 그냥 모자르다고 막 그랬었잖아 비하하기도하고... 28일 전
	익인5 원래도 많았는데 그게 adhd인지 잘 몰랐던 거죠 28일 전 글쓴이 사실 나도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28일 전 글쓴이 어릴때 치료안해서 계속 이어져온건가 28일 전
	익인6 예전에는 병원을 안 가고 걍 버티는거ㅠㅠ 28일 전
	익인7 컴퓨터나 텔레비전 영향도 있는 것 같아 28일 전 글쓴이 공감.. 28일 전
	익인8 옛날엔 모자란애 산만한애 그랬던 애들이 요샌 진단을 받는거 아닐까 28일 전
	익인9 노산,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 사용.. 노산이면 아이가 저런 질환 걸릴 확률 높댔음 예전엔 다들 20대에 낳았잖아 28일 전
	익인10 솔직히 나 어렸을때 지금 생각해보면 adhd나 자폐일수도 있겠다~ 하는 애들 있었는데 굳이 병원에 데려가거나 하진 않았지 요즘에야 그런거 관심 많아지고 영유아 발달검사 같은거 하고 그러니 많이 나오지 않을까? 28일 전 글쓴이 맞아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것!! 28일 전
	익인11 오냐오냐 자라서 독립심이 너무 약함 28일 전 익인11 안 그런 것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반응까지 하고 하니 정신이 더 쉽게 지치는 것 같음 어느 정도 독립적이고 무던해야 본인도 편할 텐데 28일 전
	익인12 규정 짓는 게 많아져서 그런 거지 28일 전
	익인13 휴대폰 28일 전 익인13 + 코로나 베이비 이시기 태어난 얘들이 유독 더 심하대 28일 전
	익인14 노산 28일 전
	익인15 근데 우리 엄마 이십년넘게 초등교사로 근무하시는데 확실히 옛날보다 주의력 결핍장애인 친구들이 늘어난것 같다고 하시긴했어… 28일 전 익인15 내 생각엔 휴대폰 노출이 심해져서 그런기 아닌가 싶은데 유튜브나 틱톡 숏츠같은 매체 28일 전 익인18 222 스마트폰 영향도 무시못할듯 28일 전
	익인16 자극적인 미디어 노출..? 전두엽이 그렇게 많이 망가진다는데 28일 전
	익인17 노산 + 어릴때부터 도파민 중독(전직 유치원 교사) 틈만 나면 유튭 보여줌 28일 전 익인17 난 애들 끼리 치고 박고 싸우더라도 유튭 안 보여주려고 했지만… 다른 반 애들은 좀 불쌍할 지경이였음 28일 전
	익인19 매체 노출이 정신질환을 일으킬까..? adhd는 아예 선천적으로 뇌에 장애있는거 아님? 28일 전 익인19 자폐 경계선도.. 본문 예시들은 다 선천적인거 아닌가 28일 전
	익인20 휴대폰? 28일 전
	익인21 매체 노출이 큰 것 같음 .. 인터넷이라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고 알지 않는 게 도움 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너무 잘 알게 됐음 28일 전 익인21 비교하고 그런 것도~ . 28일 전
	익인22 너무 어릴때 자극적인 것들 접한거 숏폼같은거 28일 전
	익인23 노산보다 시험관이 더 클거같음 난.. 시험관이 산모도 그렇고 애한테도 엄청 안좋다던데 물론 노산이라고 안그렇다는말 ㄴㄴ 28일 전
	익인24 다 받고 정신과에서도 진단할 때 심리검사 제대로 안 하는 곳 꽤 있을걸 그냥 면담하고 불편하다고 하니 바로 약처방하고 28일 전
	익인25 스마트폰 진짜 클듯... 28일 전
	익인27 배가불러서 28일 전
	익인28 숨어 살거나 몰랐던 경우가 많지 않을까 28일 전
	익인29 근데 말해줄거있늠 나 교직에 있는데 오래된 원로교사들이 애들 상태가 점점 안좋아진다함 다들 ...... 28일 전 글쓴이 웅 나도 그런거보고 말한거긴 해 28일 전 글쓴이 진짜로 현장에 계신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구나.. 28일 전
	익인30 나도 진단이 많아진거라 생각 .. 예전에는 adhd 보고 그냥 산만하다 집중을 못한다 이정도였으면 지금은 프로그램도 많이 나오고 관심도가 높아지니까 얘는 단순히 집중을 못하는게 아니라 adhd 구나 하는 것 같음 28일 전
	익인31 자극적인 매체를 너무 접해서 전두엽 손상이나 발달이 느려져서도 있을까나?(도파민 중독) 그리고 부모들 중에 자식 예절 교육 안 시키고 극단 이기주의인 사람들이 많아지고 자식도 그렇게 배우기 때문도 있을 것 같아 sns 인터넷 발달로 더 진상 부모 자식에 대한 얘기를 접할 기회가 많아져서도 있을 듯 28일 전
	익인32 세상이 이상해서 악이 대물림되서 28일 전
	익인33 결혼 평균 나이 증가 >> 노산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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