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7l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T1호칭 총대 쑥인데... 25 15:062689 6
T1 상혁이가 뽑은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9 21:36801 2
T1잘네글자 이민형 볼사람 16 20:14441 0
T1T1 케리아 "스위스 넘으면 토너먼트는 자신있다" [이주현의로그인e스포츠]9 8:39717 2
T1 공트 함께라서 항상 즐거운 순간들!8 20:01242 0
민석이 방송온 09.25 23:26 20 0
어 뭐야 09.25 23:27 19 0
민석이 방송이다! 09.25 23:26 27 0
현준이 인스타 09.25 23:22 73 1
현준이 인스타 + 민형이댓글1 09.25 23:23 190 0
티원이랑 하이디라오는 정말 무슨 관계일까 09.25 23:06 72 0
상혁이 일상글만 올렸으면 벌써 팔로잉 200만 넘었겠당 09.25 22:59 46 0
티원 진짜 타이밍 감다살 7 09.25 22:57 111 0
제오구케는 들으시오1 09.25 22:40 92 0
온세티 인형사진을 끊임없이.. 하염없이 보는 중..2 09.25 22:40 56 0
뱅이 한말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6 09.25 22:33 199 1
티원도 배준식도1 09.25 22:25 95 0
챔피언들 변경 사항 궁금한 쑥들 2 09.25 22:17 84 0
나 13년에 롤봤을때 고전파 신드라해서2 09.25 22:13 43 0
뱅준식 미래계획 떴다 26 09.25 22:12 2055 0
월즈 플레이인 스테이지 게임에 구마스킨도 나왔다 ㅎㅎ 09.25 22:11 33 0
ㅌㅌ 플인 2세트도 오리아나랑 신드라네 09.25 22:10 25 0
본인표출 ㅇㅖ전 페스티버 폰케 무나하겟슴다 2 09.25 22:07 60 0
티원 솜깅이 자수박아주는 공장 진짜 역대급인거같아 09.25 22:01 58 0
작년 월즈 티저를 너무 많이 봐서 외운 중국어2 09.25 21:41 8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 22:40 ~ 10/2 22: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