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우리집이 옛날 복도식아파트여서 복도에서 창문으로 방을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그 방이 오빠방이였는데
어느날 오빠방에서 낮잠자는 꿈을 꿨음
낮잠자다가 뭔가 인기척에 슬며시 눈을떴는데 어떤 아저씨 실루엣이 복도에서 창문을 통해 잠자는 나를 보고있었던 꿈을 꿨다
두번째는 어느날 내가 복도에서 우리집으로 가고있었는데 맞은편에서 오는 경찰 아저씨가 백덤블링하며 다가와서 나한테 말을 걸었음 꿈이니까 오케이했지
근데 나한테 지명수배사진 보여주면서 혹시 이 사람 아냐고 물어보는거야 나는 모른다고하고 집으로 가는데 그 경찰아저씨얼굴이 드러나면서 그 사진에 있는 얼굴이 그 아저씨였어 사람이 아니라 아오오니같은 얼굴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그 외에도 아파트에서 도깨비한테서 도망치는 꿈이나 집안에 들어온 꿈 다양한 악몽을꿨네 저주받은 집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