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로 장려금 받은걸로
대출금 갚고 카드값
공과금 내고 남는 돈으로 주식 사모았거든
본인한테 콩고물이라도 떨어질줄 알았는데
ㅋㅋ안주니 그돈 받아 다 어디에 썼냐고
오밤중에 난리 피움 어디어디에 썼다 설명해줘도
니는 돈버는걸로 생색내더니
월급 받은거 근장 받은거 있으면서 없다고
본인한테 돈쓰기 아깝냐고
내가 못 얻어 먹어서 기분 나쁜게 아니고
니 태도에 짜증난다고
어쩌구 ㅋㅋㅋㅋㅋㅋㅋ
대꾸할 가치도 없고 시끄러운 소리 내기 싫어서 방에 가만히 누워 폰으로 티비 보는데
지혼자 거실 나와서 궁시렁궁시렁 ㅋ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지돈으로 동생 음료수 하나 안사주면서
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ㅋㅋㅋ
짜증 신경질이 며칠 가겠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