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다가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4시에 집와서 울다가 나갔거든
그때도 댕댕이가 옆에서 핥아주고 옆에 있어줬는데
방금도 집에 들어오니까 자고 있다가 마중나와서 인사해주고 핥아주네ㅠㅠ
원래 자정에 들어오면 계속 자고 있고 한번도 마중 나온적이 없는데 오늘은 인사해주는게 너무 고맙고 위로됐어